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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신한카드와 맞손...신용카드 거래 활성화 기대
다날, 신한카드와 맞손...신용카드 거래 활성화 기대
  • 서재호 기자
  • 승인 2019.12.06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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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출처=신한카드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출처=픽사베이

[시사브리핑 서재호 기자]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이 신한카드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신용카드결제 거래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6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다날은 지난 4일 신한카드와 의약품 유통 분야에 특화된 신용카드 결제서비스 제공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위해 의약품 유통기업에 24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신한카드와 다날은 신용카드 PG 서비스를 제공해 양사의 매출 증대 및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진다.

다날 측은 “신한카드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의약품 유통업체 구매 전용 제휴서비스 사업을 기획해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 할 계획”이라며 “의약품 유통업계를 시작으로 다양한 업계로 사업확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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