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전완수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노웅래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마포갑)은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마포구 염리동 소재 ‘서울디자인고등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마포구 2021학년도 입시전략설명회’에 참석한다고 6일 밝혔다.
EBS(한국교육방송공사)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 노웅래 위원장은 입시준비생인 관내 고교 2년생 등 참석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마포구 관내 고등학교 2학년생들인 예비 수험생을 대상으로 EBS 대표강사 2명이 ▲고2를 위한 과목별 학습법 및 EBS 활용전략 ▲2021년 대입의 이해 및 성공전략 등을 주제로 특강을 할 진행한다.
이날 EBS의 강사들이 예비수험생들에게 특강할 주요내용으로는 ▲고2학년 맞춤형 수능 대비 학습전략 제공 ▲2021학년도 대입 일정별 대응전략 제공 ▲EBS 수능연계제도 시행에 따른 EBS 활용전략 안내 ▲EBS 대표강사만의 학습법을 통한 학습동기 부여 등 예비수험생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내용들이다.
아울러 예비수험생을 위한 과목별 학습법 및 EBSi 활용법에 대해 특강을 할 예정인 정승익(인천공항고) 강사는 현재 EBS 입시설명회 대표강사와 EBSi 영어영역 대표강사를 맡고 있다. 2020 수능개념, 2020 수능특강 등 저자이기도 하다.
또한 대학입시의 이해 및 전형바로알기, 수시 및 정시지원 전략 등에 대해 특강을 할 윤윤구 강사(한양대사대부고) 역시 EBS 대입상담실 진학상담위원을 맡고 있으며 EBS 입시 Q&A(입시정보), EBS 입시학라인(학과선택) 등의 저자이기도 한 현재 EBS 입시설명회 대표강사다.
그동안 교육부의 입시제도와 함께 대학별 입시전형 등이 빈번하게 바뀌고, 각종 수시와 정시 등 입시전형이 이해하기 복잡하고 경쟁도 치열해 예비수험생들은 입시준비도 힘들지만, 대학을 선택할 때마다 혼선과 고통, 좌절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매년 이같은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예비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대입의 이해와 전형 바로알기, 각종 수시 및 정시지원 전략 등 대학입시의 이해와 성공전략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EBS 입시전략설명회는 학생들에게 관심이 높다.
노웅래 위원장은 “예비수험생들이 걱정하고 궁금해 하는 학습법, 대학입시 제도와 전형, 수시 및 정시 등 입시전략 등에 대해 많은 정보습득과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 위원장은 이어 “백년지대계 차원의 교육과 입시제도가 조속히 정착되는 것은 물론 예비수험생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입시전형이 이루어지도록 정책당국의 노력과 제도적 개선도 함께 추진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