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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올 하반기 3700억 투자 유치 성공
위메프, 올 하반기 3700억 투자 유치 성공
  • 이순호 기자
  • 승인 2019.12.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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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위메프
출처=위메프

[시사브리핑 이순호 기자] 위메프는 IMM인베스트먼트(이하 IMM)로부터 1200억원을 투자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에만 총 37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신주 발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IMM은 위메프 지분 4.28%를 전환우선주(CPS)로 받는다.

IMM은 1999년 설립한 투자회사로, 총 25개의 벤처캐피탈(VC)·사모(PE)펀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적기준 운용자산 3조원을 넘어선 국내 대표 투자사다.

이를 통해 위메프는 자본잠식에서 벗어났을 뿐만 아니라 가격경쟁 등 공격적인 경영을 위한 대규모 투자 재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위메프는 3700억원 가운데 상당부분을 인력 충원과 파트너사 확보, 시스템 개선에 투자할 계획이다.

박은상 위메프 대표는 “투자금을 적재적소에 공격적으로 투입해 빠르게 성장하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주도권을 강화할 것”이라며 “고객,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가격경쟁, 파트너사 지원에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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