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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석, 내년 총선 부천 원미을 출사표
서영석, 내년 총선 부천 원미을 출사표
  • 이영선 기자
  • 승인 2019.12.27 1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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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부천 원미을 서영석 예비후보
자유한국당 부천 원미을 서영석 예비후보

[시사브리핑 이영선 기자] 오는 2020년 4월 15일 열리는 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예정된 가운데 지난 17일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서영석 부위원장이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을(乙)을 지역구로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을 마치고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서영석 예비후보는 26일 출마의 변을 통해 “지난 10년 간 추락한 부천시의 재정 현황을 시민에게 전면 공개하고 시민과 함께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지난 40여년을 부천에서 살면서 오직 한 곳 원미을에서 여러분과 함께 늘 함께 해왔다”며 “먼 장래를 위해 육영사업을 원미지역에서 시작했고 지금도 온 힘을 기울이고 평생을 바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 예비후보는 “서민의 희망을 강탈하고 기회마저 빼앗기는 지금은 가히 헬 조선 아니냐”며 “지금 가장 호황을 누리는 업종이 해외 이민 알선업이라는 뉴스가 가슴을 아리게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제 절벽에 내몰린 어려움과 국난을 막고 다시 대한민국의 예 영광을 찾아야 한다”며 “신명을 다해 여러분 곁에서 어려움을 맞서겠다”고 역설했다.

서영석 예비후보는 경기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과정 수료하고 경기도의원(경기도의회 정보화위원장)을 거쳐 현재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부위원장과 한국청소년미래연맹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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