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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소년재단, 급여 끝전 모아 지역 청소년 지원
광명시청소년재단, 급여 끝전 모아 지역 청소년 지원
  • 이영선 기자
  • 승인 2020.01.04 0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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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광명시
출처=광명시

[시사브리핑 이영선 기자]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은 지난해부터 직원들이 끝전기부운동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재단은 이처럼 모은 기부금으로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서는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했다.

지난 2일 광명시청소년재단 시무식에서 대표이사 서일동, 근로자 대표 박성열이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의 최효정 본부장과 함께 기부식을 진행했다.

이로써 광명시청소년재단 직원들은 공공, 공정, 공감의 광명시 정책방향에 발을 맞추어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천하고자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의 최효정 본부장은 “직원들이 기부활동을 하는 것이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모아 참여하는 점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서일동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재단 직원들과 함께 희망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되며,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주는 일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재단에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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