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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비은행 부문 강화...‘더케이손보’ 인수
하나금융, 비은행 부문 강화...‘더케이손보’ 인수
  • 서재호 기자
  • 승인 2020.01.21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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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시사브리핑DB
출처=시사브리핑DB

[시사브리핑 서재호 기자] 하나금융지주가 비교적 취약 부분이었던 비은행 사업부문에 대해 대폭 강화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교직원공제회의 자회사인 더케이손해보험을 인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지난 20일 이사회를 열고 더케이손보 지분 70%를 인수하기로 의결했다. 인수가는 1000억원 가량으로 전해진다.

현재 하나금융은 가격 등 인수 조건을 더케이손보 측에 전달하고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다. 하나금융의 더케이손보 인수 결정은 보험사업 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는 게 금융권의 중론이다.

하나금융은 은행과 증권, 카드, 생명보험, 저축은행 등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지만 손해보험사는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

더케이손보는 교직원공제회가 100% 출자한 회사로, 자동차보험 전문회사로 출범해 지난 2014년 종합손보사로 승격했다.

자산규모는 업계 하위권이지만, 가입자의 상당수가 교직원이라는 점과 종합손보사 면허를 갖고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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