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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무방비 재개발 현장 안전관리 철저”
박승원 광명시장 “무방비 재개발 현장 안전관리 철저”
  • 이영선 기자
  • 승인 2020.02.20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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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9일 안전보안관 6명과 함께 재개발 정비사업 이주현장 범죄예방을 위해 야간 순찰, 점검을 실시했다./출처=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9일 안전보안관 6명과 함께 재개발 정비사업 이주현장 범죄예방을 위해 야간 순찰, 점검을 실시했다./출처=광명시

[시사브리핑 이영선 기자] 광명시는 박승원 시장이 지난 19일 안전보안관 6명과 함께 재개발 정비사업 이주현장 범죄예방을 위해 야간 순찰·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2R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현장을 찾은 박 시장은 정비사업 관계자로부터 정비사업 이주현황을 청취 한 후 안전보안관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이주 현장의 빈집 잠금 장치 설치, 외부인 출입여부 등을 점검했다.

박 시장은 “시민들을 위해 매일 야간순찰에 여념이 없는 안전보안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재개발·재건축 이주현장이 화재 및 범죄 등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어 범죄 발생의 가능성이 높은 만큼 순찰·점검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박 시장은 이어 “향후에도 철저한 현장관리로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재개발구역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재개발·재건축 공사현장 주변의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안전보안관은 시민 안전 관리와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의 두 가지 성과를 거두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재개발 이주현장 빈집의 안전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야간순찰 안전보안관을 추가로 배치하여 주·야간으로 시민의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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