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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웅래, 마포구 코로나19 대응 예산 총 47.5억원 확정
노웅래, 마포구 코로나19 대응 예산 총 47.5억원 확정
  • 전완수 기자
  • 승인 2020.03.13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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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노웅래 의원실
출처=노웅래 의원실

[시사브리핑 전완수 기자] 노웅래 의원은 13일 시구의원과 함께 힘을 모아 마포구 관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예산 47억5686만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특별교부금은 총 6억1560만원으로 방역물품 구입, 1:1 모니터링 운영비, 임시 선별진료소 설치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마포구청 추경 예산 총 41억4126만원 역시 지역방역활동 및 예방물품 구매,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사용된다.

노 의원은 “최근 마포구청의 미온적 정보공개에 대해 주민 여러분의 우려를 거듭 전달하고, 재난문자발송과 확진자 이동 동선 안내가 조속히 이뤄지도록 조치했다”고 말했다.

노 의원은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 일뿐만 아니라, 국민 눈높이에서 소통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노 의원은 지난 6일 ▲용강초(실내체육실·영어실·예술실 등 특별교실 신축) 4억9900만원 ▲아현초(창호개선 사업) 4억5100만원 ▲염리초(냉난방 시설개선사업) 3억500만원으로 총 12억5500만원의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확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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