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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명품관, "국내 단 하나뿐인 시계, 예술과 기술이 만나다“
갤러리아명품관, "국내 단 하나뿐인 시계, 예술과 기술이 만나다“
  • 이순호 기자
  • 승인 2020.03.22 12: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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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화갤러리아
출처=한화갤러리아

[시사브리핑 이순호 기자]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명품관은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위블로(HUBLOT)의 '스피릿 오브 빅뱅 투르비옹'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갤러리아명품관은 블랙과 블루 색상의 요소들이 가미된 카본 섬유 소재의 위블로 ‘스피릿 오브 빅뱅 투르비옹’을 국내 단독으로 공개했다.

해당 모델은 백 케이스도 카본 소재로 구성되어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둘러 쌓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 단 한점뿐으로 제품 가격은 1억4천만원대이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전세계 100피스 한정수량으로 출시된 ‘스피릿 오브 빅뱅 투르비옹’은 위블로의 DNA를 모두 담고 있다”며 “화려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소재, 뛰어난 기술력은 위블로의 진수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한편, 위블로는 차별화된 기술과 독보적인 디자인으로 우아한 품격을 대표하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로, 시계 제조 역사상 처음으로 러버(고무)와 골드(금)를 결합한 시계를 창안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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