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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재난기본소득, 빠른 신청·소비가 곧 착한 소비”
박승원 광명시장 “재난기본소득, 빠른 신청·소비가 곧 착한 소비”
  • 이영선 기자
  • 승인 2020.04.16 1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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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광명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출처=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광명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출처=광명시

[시사브리핑 이영선 기자] 광명시는 경기도형과 광명시형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한 시민이 7일 만에 10만8000여 명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급 대상인 전체 광명시민 31만6000명의 34.4% 수준으로, 모두 162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재난소득은 광명시형과 경기도형을 합해 시민 1명당 15만원이다.

광명사랑화폐(경기지역화폐카드)와 13개사 신용카드로 지급받으려면 이달 30일까지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로 온라인 신청해야 한다.

13개사 신용카드는 하나, 우리, 국민, 신한, 삼성, 비씨, 롯데, 수협, 농협, 기업, 한국시티, SC제일, 현대 등이며, 체크카드는 제외다. 신청 이후 승인 완료 문자를 받고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카드 청구액에서 차감된다.

선불카드로 기본소득을 받으려면 이달 20일부터 7월31까지 광명시 18개 동 행정복지센터나 농협은행을 방문해야 한다.

4인 가구는 이달 20~26일, 3인 가구는 이달 27~다음 달 3일, 2인 가구는 다음 달 4~10일, 1인 가구는 다음 달 11~17일 신청하면 된다. 다음 달 18일~7월31일은 가구원과 관계없이 신청 받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에 풀리는 재난소득 480여억 원이 코로나19 사태로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공직자들이 솔선해서 재난소득을 신청하고, 소비에도 앞장서야한다. 빠른 소비는 곧 착한 소비로 이어져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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