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이순호 기자] 풀무원샘물은 5년 연속 프로 야구팀 ‘키움 히어로즈’의 공식 후원을 이어가고, 2020 시즌 동안 ‘풀무원샘물 by Nature’ 500ml 제품 6만병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풀무원샘물은 프로 야구팀 ‘키움 히어로즈’와 2016년부터 5년째 공식 후원사로서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선수들이 제품의 깨끗한 맛에 높은 만족도를 보임에 따라 이번 시즌까지 후원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올 시즌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프로야구 출범 이후 최초로 정규 시즌 개막을 연기, 지난 5일 무관중 경기로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풀무원샘물은 지난 3월부터 제품을 제공하며 선수들의 안전한 훈련을 지원하고 있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시즌을 시작하게 된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에게 자사 제품으로 응원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환절기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 수분 섭취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로, 선수단 및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팬분들도 집에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며 안전하게 경기를 관람하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풀무원샘물은 수분 섭취를 통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고자 국내 스포츠 팀 후원뿐 아니라 영화제, 뮤직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에 먹는 샘물을 지원하며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올해에는 코로나19로 기업의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더욱 많이 필요해진 만큼, 2015년부터 6년째 이어온 독거노인 지원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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