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이영선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이하 인신위)는 서약사의 교육에 대한 갈증을 해결하고자 구글 GNI와 공동으로 오는 28일 오후 4시부터 온라인 화상강의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신위 측은 올해 서약사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나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한 전국민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으로 제공하지 못해 이번 화상강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강의 주제는 ‘플러리시를 활용한 데이터 저널리즘과 시각화’로 언론인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도구 ‘플로리시’를 활용해 코딩 없이 데이터 시각화 자료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볼 예정이다.
아울러 구글의 화상채팅 서비스인 ‘구글 행아웃’을 통해 제공된다. 플러리시와 활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별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이번 강의는 자율심의 참여서약사(서약사확인증 유효기간 이내) 선착순 30명에게 제공되며, 신청은 오는 27일에 마감된다.
인신위 관계자는 “이용수단은 PC나 노트북, 모바일 이용이 가능히며 원할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하여 카메라가 부착된 노트북 사용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