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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커넥티드 기술 탑재한 신형 베르나 인도 출시
현대차, 커넥티드 기술 탑재한 신형 베르나 인도 출시
  • 전완수 기자
  • 승인 2020.05.22 1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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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현대자동차
출처=현대자동차

[시사브리핑 전완수 기자] 현대자동차가 인도에서 커넥티드 기술을 대거 탑재한 신형 베르나를 출시한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인도법인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20일 '스피리트 뉴 베르나'라는 이름으로 신형 베르나 판매를 시작했다.

현대차는 애초 베르나를 지난 3월말 시장에 선보이기 위해 같은 달 12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했지만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공장 폐쇄(셧다운)로 출시를 연기했다.

현대차는 당초 계획보다 2개월 늦어졌지만 상품성을 높인 베르나를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얼어붙은 판매량을 회복하겠다는 계획이다.

스피리트 뉴 베르나는 디자인에서 변화가 크다. 전면부의 경우 헤드램프, 프론트그릴, 미등에 이르기 까지 전반적인 디자인이 변경됐다.

프론트 그릴의 경우 기존의 모델이 '헥사고날' 그릴이 적용됐던 것과는 다르게 새로운 베르나에서는 '캐스케이딩' 그릴이 적용됐다.

후면의 경우 램프의 패턴의 변화를 통해 세련되게 변화했고 하단에 크롬라인을 통해 차량이 더욱 넓어보이는 효과를 줬다.

아울러 실내는 ▲디지털 클러스터 ▲앞쪽 통풍 시트 ▲무선충전기 등 다양한 편의사양 등이 추가되고 안전기능도 추가된다.

특히, 신형 베르나 페이스리프트는 지난 4월 1일부터 시행된 인도의 배기가스 규제인 BS-6에 맞춰 제작된 1.0L 터보 GDI 엔진과 1.5L 가솔린, 1.5L 디젤 엔진 등을 선택할 수 있는 등 대대적인 변화가 있었다.

현대차는 베르나의 커넥티드 기술도 강조하고 있다. 베르나 페이스리프트에서는 자연어 기반 음성 인식 기능을 갖춘 어드밴스드 블루링크가 탑재될 예정이다.

또한 음성인식 블루링크에서는 전화, 날씨 확인, 시간 및 날짜, 실시간 크리케 점수 확인, 미디어 및 지도 컨트롤 등의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블루링크를 통해 엔진의 시동과 정지, 온도 조절, 도어락 잠금 해제, 차량 상태정보 확인, 차량 경보, 스마트워치와 연동돼 알림 받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스피리트 뉴 베르나는 세단 부문에 새로운 기준을 만들기 위해서 스타일링, 성능, 기술 및 안전 등 핵심영역에서 우수한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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