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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 넘어 유라시아로’ 21대 국회에서도 출범
‘통일을 넘어 유라시아로’ 21대 국회에서도 출범
  • 전수용 기자
  • 승인 2020.06.1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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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노웅래 의원실
출처=노웅래 의원실

[시사브리핑 전수용 기자] 유라시아 통일 열차를 꿈꾸는 국회의원들의 연구단체가 21대에도 출범한다.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국회의원우수 연구단체에 선정된 바 있는 ‘통일을 넘어 유라시아로’가 12일 국회사무처에 등록을 마치고 21대에도 정식으로 출범한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단체는 철도 교통과 물류 운송을 매개로 통일과 외교, 경제 부문의 정책을 심도 있게 연구해 통일시대와 그 이후를 준비하는 모임이다.

특히, 경의선과 동해선 등 남북간 철도 연결, 전라선, 호남선, 경부선과의 연계를 통한 남북관계 개선 방안, 대륙 및 해양 경제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과 정책을 집중적으로 연구할 예정이다.

연구단체 공동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미래통합당 홍문표 의원, 연구책임의원으로는 윤후덕, 양기대 의원, 그리고 정회원으로는 고용진, 김수흥, 김승남, 김영호, 김정호, 김홍걸, 소병훈, 양정숙, 정청래 의원, 준회원 양경숙, 조승래 의원 등이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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