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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비뇨기 질환 개선 안마의자 개발 본격화
바디프랜드, 비뇨기 질환 개선 안마의자 개발 본격화
  • 전완수 기자
  • 승인 2020.06.15 1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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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바디프랜드
출처=바디프랜드

[시사브리핑 전완수 기자] 바디프랜드는 메디컬R&D센터에 전호준 비뇨의학과 전문의를 영입해 비뇨기 관련 안마의자 연구개발을 본격화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영입한 전호준 실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비뇨의학과 전공의, 전문의 과정을 마치고, 비뇨의학과 전공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아울러 전 실장은 전립성비대증, 과민성방광, 요실금 등 배뇨장애 분야를 중점으로 다양한 진료와 연구를 진행해 왔다.

향후 전 실장은 비뇨기 질환의 개선을 돕는 골반저근 운동을 안마의자에 구현하고, 회음부 근육 단련을 위한 마사지 프로그램 개발을 맡게 된다.

바디프랜드는 요실금, 과민성방광 등을 완화할 수 있는 안마의자, 전립선 강화와 전립선 암 예방을 돕는 헬스케어 로봇을 만들 계획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숨기기 쉬운 비뇨기 건강을 집 안 안마의자에서 쉽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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