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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랩, 데브섹옵스(DevSecOps) 플랫폼 깃랩 13.2 선봬
깃랩, 데브섹옵스(DevSecOps) 플랫폼 깃랩 13.2 선봬
  • 전완수 기자
  • 승인 2020.07.30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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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깃랩
출처=깃랩

[시사브리핑 전완수 기자] 깃랩(GitLab)은 데브섹옵스(DevSecOps) 플랫폼 깃랩 13.2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깃랩 측은 “앞으로 해당 플랫폼을 활용해 기업들은 프로젝트 계획이 간소화되고, 효과적으로 협업하고 전반적 성능과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깃랩에 따르면 깃랩 13.2의 가장 큰 특징은 ▲능률적이고 민첩한 프로젝트 계획·관리 ▲신속한 피드백과 보다 효과적인 협업 ▲향상된 성능과 효율 등이다.

이와 관련 깃랩은 각 워크플로우를 작은 단위로 나눌 수 있는 MVC(Minimal Viable Change) 반복 기능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혼란을 줄이고, 프로그램을 보다 쉽게 실행시킬 수 있다. 또 기밀 에픽스(EPICS) 기능으로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에도 민감한 콘텐츠를 보호할 수 있다.

아울러 협업 시 웹 IDE(Web IDE)를 통해 실시간 피드백과 린팅, 자동완성 기능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CI 파이프라인을 업데이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검색과 프로젝트에 대한 글로벌 검색 기능도 지원한다.

깃랩의 부하 성능(Load Performance) 테스트를 통해 CI/CD 파이프라인의 일부로 사용자 지정 부하 테스트를 쉽게 실행하여 애플리케이션이 스트레스 조건 하에서 어떻게 수행되는지를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릴리즈 검증서(Release Evidence) 내부에 CI 테스트 결과를 포함해 규정 준수·생산 관련 정보와 변경사항에 보다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관련 기능 플래그(Feature Flags) 간 연결 ▲컨테이너 호스트 모니터링과 차단 ▲IBM z/OS 메인프레임과 깃랩 러너(GitLab Runner) 지원 ▲위젯·핵심 기능으로 이행되는 코드 품질 병합 요청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한편, 깃랩(GitLab)은 제품, 개발, QA(Quality Assurance), 보안 및 운영 팀들이 동시에 동일한 프로젝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모든 데브옵스(DevOps) 라이프사이클 단계를 단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완벽하게 구현한 데브옵스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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