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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가장 오래된 ‘금성사’ 전자레인지를 찾습니다”
LG전자, “가장 오래된 ‘금성사’ 전자레인지를 찾습니다”
  • 전완수 기자
  • 승인 2020.08.02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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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1981년 국내업계에서 처음 선보인 골드스타 전자레인지(ER-5000)./출처= LG전자
LG전자가 1981년 국내업계에서 처음 선보인 골드스타 전자레인지(ER-5000)./출처= LG전자

[시사브리핑 전완수 기자] LG전자는 자사의 전신인 ‘금성사’ 브랜드 골드스타(Goldstar) 전자레인지를 최신형 LG 디오스 주방가전 3총사로 교체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는 가장 오래된 골드스타 전자레인지를 찾아 제품과 제조년월을 촬영해 본인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린 3명을 선정해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디오스 광파오븐 등으로 구성된 LG 디오스 주방가전 3총사를 증정한다.

아울러 금성사를 포함해 LG전자의 전자레인지와 LG 디오스 광파오븐의 사진을 올린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연다.

이벤트 응모방법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LG전자 멤버쉽' 혹은 더 LG스토리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LG 주방가전은 LG전자(당시 금성사)가 1981년 국내업계에선 처음 선보인 골드스타 전자레인지(ER-5000)부터 지금의 LG 디오스 광파오븐까지 오랫동안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이 골드스타 전자레인지와 함께한 추억을 회상함과 더불어 LG 디오스 광파오븐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알리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LG전자 관계자는 “골드스타 전자레인지부터 디오스 광파오븐까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LG 주방가전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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