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광주시장은 20여년만에 무파업 임단협 합의를 이룬 기아자동차 노사 관계자와 전 직원에게 감사하고 노사평화를 통해 지역경제의 안정적 모습을 보여준데 대해서 높이 평가하고 크게 환영했다.
이를 계기로 기아자동차는 50만대 생산능력에 걸맞도록 활발한 생산활동을 유지해 주기를 바라며 앞으로 개발되는 기아차 신차도 광주공장에서 생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사생발전을 도모하는 노사평화가 정착되어 안정적인 경제성장이 이루어지는 것과 동시에 기업유치와 투자유치 활동에 많은 기여가 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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