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서재호 기자] KB저축은행은 연 2% 정기예금 특판을 17일부터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비대면 전용상품인 KB e-plus 12개월 정기예금에 한해서 총 500억원 한도로 진행된다. 모바일 또는 인터넷으로 가입하면 별도의 조건없이 기본금리 1.7%에 특별금리 0.3%를 추가한 연 2%를 제공한다.
KB e-plus 정기예금은 최소 100만원 이상부터 가능하며 ‘키위뱅크(kiwibank)’ 모바일 앱 또는 웹에서 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특판 정기예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B저축은행 홈페이지 또는 키위뱅크 앱·웹에서 확인 할 수 있다.
KB저축은행은 고객가치 극대화를 위해 최근 새로운 금융플랫폼 ‘키위뱅크(kiwibank)’를 선보였다.
24x365 금융서비스를 통한 모바일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면서 대표상품인 kiwi대출 출시 후 2개월만에 1,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KB저축은행 신홍섭 대표는 “이번 특판은 키위뱅크(kiwibank)를 이용해주시는 고객들의 신뢰와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획됐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이어 “앞으로 키위뱅크(kiwibank)를 통해 고객과 함께 동반성장하며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시사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