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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민통합위·약자와의동행위 구성...외연 확장 박차
국민의힘, 국민통합위·약자와의동행위 구성...외연 확장 박차
  • 전수용 기자
  • 승인 2020.09.17 1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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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국민의힘
출처=국민의힘

[시사브리핑 전수용 기자] 국민의힘이 국민통합위원회와 약자와의동해위원회를 구성하면서 외연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1대 총선 공천에서 배제되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권성동, 김태호, 윤상현, 홍준표 의원 중 권성동 의원의 복당을 결정했다.

17일 국민의힘 김예령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하며 이날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새 정강·정책에 포함됐던 신설 상설위원회인 국민통합위원회와 약자와의동행위원회 부위원장 및 위원 임명안도 의결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은 당 안팎으로 왕성히 활동하면서 인품과 덕망을 겸비하신 분들로 국민대통합을 이뤄낼 적임자들”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 대변인은 약자와의동행위원회에 대해 “복지사각지대가 여전히 많아 현장을 직접 들어가 우리 당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위원장인 김미애 의원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약자 입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공감, 동행을 정책추진 목표로 우리는 현장으로 갈 것”이라며 “오늘 출범할 위원회는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등 44명으로 시작하지만 삶 속에서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한 국민의 참여를 요청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은 21대 총선 공천에 반발해 탈당했던 권성동 의원의 복당을 의결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날을 기점으로 당 혁신 작업을 일단락하고 당 밖 보수 인사들을 껴안기 시작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권 의원은 21대 총선 공천에서 배제되자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권 의원을 포함해 총선 공천에 반발해 탈당했던 김태호, 윤상현, 홍준표 의원 중 복당 결정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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