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이순호 기자] 현대홈쇼핑은 오는 21일부터 한 주동안 라이브방송을 통한 추석 선물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21일 ‘제주 감동 황금향 세트’를 시작으로 27일까지 ‘쇼핑라이브 한가Week’ 특별전을 열고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명절 선물과 추석 인기 상품 20여 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다.
라이브 방송은 현대홈쇼핑 모바일 앱 현대H몰의 ‘쇼핑라이브’ 코너에서 진행된다.
현대홈쇼핑은 우선 오는 21일 오후 6시 현대H몰 앱 ‘쇼핑라이브’ 코너에서 제주에서 올해 수확한 ‘제주 서귀포 감동 황금향 추석 선물세트(4만9900원, 총 6kg)’를 판매한다.
오는 23일 21시에는 한우 등심과 안심으로 구성된 ‘현대명가 참들향 구이 선물 세트(20만9000원, 1.5kg)’를 선보인다. ‘경북 김천 산지에서 직배송되는 ‘샤인머스캣 선물세트(5만9900원, 2.5kg)’도 판매한다.
최근 건강식품에 대한 높아진 고객들의 관심을 반영해 ‘종근당 락토핏 골드(7만9000원, 박스당 50포x6박스+60포, 총 360포)'와 '프롬바이오 보스웰리아(9만9000원, 박스당 30정x4박스, 총 120정)'등 다양한 구성의 상품을 내놓는다.
이와 함께 현대홈쇼핑은 오는 28일까지 TV홈쇼핑에서 본격적으로 추석 맞이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특히, 명절 대표 상품인 LA갈비 등의 방송 편성을 지난해보다 50% 가량 확대 편성하고, 안마의자, 건강식품 등의 편성도 대폭 늘려 다양한 혜택전을 꾸민다는 계획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TV홈쇼핑뿐 아니라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명절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며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명절 선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