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 21일 여수시 교동 모 건물에 사행성 게임기 속칭 ‘손오공’ 게임기 46대를 설치하고 손님의 칩을 현금으로 교환해주고 수수료 10%를 받는 방법으로 341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종업원 최모씨 등은 여수 학동 등 9곳에서 이씨와 같은 방법으로 운영되는 게임장을 도와준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전남 여수경찰서는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사행성 게임장 집중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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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진 기자 ikbc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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