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13:40 (금)
SPC삼립, 삼립호빵 50주년 기념 서체 선보여
SPC삼립, 삼립호빵 50주년 기념 서체 선보여
  • 장은영 기자
  • 승인 2020.11.13 15: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SPC삼립
출처=SPC삼립

[시사브리핑 장은영 기자] SPC삼립이 삼립호빵 출시 50주년 마케팅의 일환으로 브랜드 폰트인 ‘Sandoll(산돌) 삼립호빵체’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Sandoll 삼립호빵체’는 폰트 플랫폼 회사 ‘산돌’과 협업해 선보인 삼립호빵 전용 서체로, 호빵의 동글동글한 모양을 서체에 반영하여 부드럽고 귀여운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SPC삼립은 오는 16일부터 SPC삼립 홈페이지를 통해 호빵마크, 찜기, 호빵 등을 표현한 귀여운 특수문자(딩벳)이 포함된 ‘Sandoll 삼립호빵체’ 폰트를 무료로 배포한다.

SPC삼립은 삼립호빵 전용 서체 출시를 기념해 SPC삼립 공식 SNS 계정(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삼립호빵체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관련 해당 게시글에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인스타그램 10명, 페이스북 10명)에게 한정판 ‘산돌 호빵’을 증정한다.

‘산돌 호빵’은 ‘산돌’과 협업해 출시한 이벤트용 호빵으로 ‘산돌구름’을 연상시키는 하늘빛 커스터드를 넣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폰트 클라우드 플랫폼 ‘산돌구름’에서 진행하는 ‘오피스 어택’ 이벤트를 통해 경품으로 제공된다.

SPC삼립 관계자는 “50년간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고자 ‘삼립호빵’의 전용 서체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삼립호빵 만의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견고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