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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패션브랜드와 F2F 방한의류 할인 판매
홈플러스, 패션브랜드와 F2F 방한의류 할인 판매
  • 이순호 기자
  • 승인 2020.11.15 1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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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홈플러스
출처=홈플러스

[시사브리핑 이순호 기자] 홈플러스가 경량패딩, 플리스 등 최신 트렌드에 맞는 방한의류 할인 판매에 나선다.

15일 홈플러스는 패션브랜드 F2F와 홈플러스 점포 내 입점된 패션몰에서 겨울철 방한의류를 다양하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경량패딩은 베스트와 점퍼 스타일로 남성용과 여성용은 구스다운 80:20(솜털:깃털)을 충전재로 사용했다.

특히, 여성용은 엉덩이를 살짝 덮는 롱베스트 스타일과 짧은 기장 상품을 모두 마련했고, 남성용은 카라 변형이 가능해 자켓이나 코트 안에 입을 수 있는 베스트 스타일과 목을 감싸주는 스탠드카라 스타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아울러 블랙 등의 기본컬러뿐 아니라 외투 안에 겹쳐 입었을 때 밝은 느낌을 주는 핑크, 베이지, 카키 컬러 상품을 선보였다.

또한 지난해부터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레트로한 디자인의 플리스 상품도 새롭게 선보인다.

F2F 남성·여성·아동복 플리스는 표면을 양털처럼 복슬복슬하게 가공한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풍성한 느낌을 준 것이 특징이다. 합성소재를 사용해 물에 쉽게 젖지 않아 겨울철 눈을 맞아도 빨리 건조돼 관리가 용이하다.

홈플러스 F2F는 18일까지 플리스 기모웨어를 행사카드(신한·삼성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남성 플리스점퍼와 여성 보아점퍼 각 1만9990원, 아동 양털보아점퍼가 2만5990인 점을 감안하면, 아빠·엄마·자녀가 있는 3인 가족이 플리스 제품을 한 벌씩 구입해도 5만원대 가격(20% 할인 적용 시 3인 가족 5만277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홈플러스 패션몰 역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여성 패션브랜드 ‘수스’에서는 창립 15주년 브랜드데이를 진행해 겨울 패션아이템을 최대 50% 할인하고 있다.

‘SFIT’, ‘JCB’, ‘애플핑크’, ‘소이’ 등 아동복 브랜드도 겨울 구스점퍼와 숏패딩을 6만9000~9만9000원에, 플리스 점퍼를 4만9000~5만9000원에 판매한다.

‘마운티아’, ‘콜핑’, ‘레드페이스’, ‘BTR’, ‘웨스트우드’ 등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도 롱다운점퍼(마운티아, BTR)와 경량 패딩점퍼(콜핑, 레드페이스, 웨스트우드)를 4만9000~6만9000원에 판매하고, 겨울 신상품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만원 상품권 증정(콜핑, BTR) 또는 1만원 즉시할인 혜택(마운티아, 레드페이스)을 준다.

한편,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클럽 중 패션 마니아를 위한 ‘패피클럽’ 신규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쇼핑몰 패션브랜드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기존 회원들에게는 18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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