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서재호 기자] 성지건설(대표이사 이용승)은 방글라데시 대기업 PRAN-RFL(이하 RFL)그룹과 건설 및 부동산 사업개발 국내단독 사업파트너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RFL그룹은 건설 자회사 PDL를 통해 방글라데시 현지 대규모 건설 및 부동산 사업개발 프로젝트 사업파트너를 찾던중 기술력과 경험이 풍부한 성지건설을 낙점, 방글라데시 다카에 있는 RFL 본사로 초청하고 국내단독 사업파트너 업무협약을 완료했다.
이번 MOU 체결로 RFL그룹과 향후 BOOT(Built Own Operate Transfer)사업, 민간투자사업(PCP) 정부간(G-G)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이번 MOU 체결을 주도한 성지건설 해외건설본부 김수현 부사장은 “먼저 방글라데시 재계 1위의 RFL 그룹과의 업무협약은 성지건설이 해외건설분야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면서 “향후 RFL 그룹과 국내외에서 축적된 기술로 방글라데시 각종 프로젝트를 성공시킬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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