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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소속 여경 숨진 채 발견
전남경찰청 소속 여경 숨진 채 발견
  • 조수연 기자
  • 승인 2010.10.26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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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7시40분경 광주 광산구 평동 한 주택에서 전남지방경찰청 소속 A(35ㆍ여) 경장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장은 최근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해 한달간 병가를 내고 사직을 검토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 경장이 평소 우울증세가 있었다는 주변 사람들의 진술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 아닌가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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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복 기자 pkb76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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