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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11개 시민단체, 22일 이진복 예비후보 지지선언
부산지역 11개 시민단체, 22일 이진복 예비후보 지지선언
  • 이영선 기자
  • 승인 2021.01.22 15:1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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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진복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
출처=이진복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

[시사브리핑 이영선 기자] 부산에서 활동하는 11개 시민단체(총 회원수 약 4300명)가 22일 오는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이진복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 후보가 당내 경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세 규합에 나선 후 지난 19일 청년사업가 300인, 20일 4050대학교수 200인의 지지선언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지지선언이다.

이날 오후 이 후보 선거캠프에서 있은 지지선언에는 사회정의실현시민연합(부산협회장 김성홍), 코리아무에타이연맹(부산협회장 안석현), 한국해양환경보호중앙회(부산본부장 김종국), 대한특별경호중앙회(부산협회장 문태만), 포럼2017사회공헌중앙회(부산협회장 구순자), ICA국제소비자연합(부산협회장 임종우), 부정부패방지중앙회(부산협회장 이희승), 한글창작문화예술진흥회(이사장 한우리), 한국소년가장돕기중앙회(부산협회장 박성철), 다민족문화예술교류총연합(부산협회장 정장복), 한국토속문화진흥회(부산협회장 안종덕) 등 11개 단체 대표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지금 부산의 주인인 우리 시민들은 전혀 행복하지 않다. 우리 시민들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부산의 살림꾼인 부산시장을 제대로 뽑아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의 삶의 현장을 발로 뛰며, 항상 시민과 소통하고 실현가능한 정책과 공약을 제시해 부산의 비전을 현실화 시킬 수 있는 부산시장이 이진복 후보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 후보는 부산 출신으로 부산에서 학교를 나왔고, 오랜 정치 생활을 하며 오로지 부산시민과 함께 동고동락했으며, 부산시장에 출마하며 내세운 공약을 보더라도 화려한 구호보다는 실현 가능한 현장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뜬구름 잡는 공약이 아닌, 우리 시민에게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실적인 정책과 공약을 발표하고 있는 이 후보가 가장 적합한 부산시장 후보이다”라고 역설했다.

이들은 또 “이제는 부산도 도덕성 있고, 능력 있고, 부산을 제대로 아는 부산시장과 함께 힘찬 도약을 시작해야 한다”며 “부산의 발전과 미래 번영을 위해 부산지역 11개 시민단체는 이 후보가 부산의 위기를 희망으로 만들 최적의 후보임을 확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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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철 2021-01-22 15:35:44
부산은 이진복 후보를 부산시장으로 원합니다 이진복 후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