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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자랑스러운 부고인 상, 윤계섭·권오준 수상
2020년 자랑스러운 부고인 상, 윤계섭·권오준 수상
  • 이영선 기자
  • 승인 2021.02.04 1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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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서울사대부고총동창회
출처=서울사대부고총동창회

[시사브리핑 이영선 기자] 서울사대부고동창회(회장 이규용)은 지난 2일 동창회관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2020년‘자랑스러운 부고인 상’시상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부고인 상’은 뛰어난 업적과 모범을 통해 사회발전에 귀감이 되는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22회를 맞이했다. 이날 수상자는 윤계섭(서울대 명예교수) 권오준(전 포스코 회장)으로 상패와 부상을 시상했다.

윤계섭(76)은 서울대에서 39년 간 교무처장, 경영대학원장으로 인재양성, 학술연구와 사회봉사를 통해 인재를 양성했다. 초대 증권관리위원, 증권경제연구원장, 금융개혁위원으로서 우리나라 금융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아울러 2009년에는 금융투자업의 혁명으로 불리는 증권협회, 선물협회, 자산운영협회를 통합하는 통합추진위원장을 맡아 자본시장 국제화에 이바지했다.

또한 신한금융지주 사외이사, 한국증권학회 회장, 한국세무학회 회장, 한국투자공사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주요포상으로 대한민국홍조근정훈장, 증권대상 공로상, 금융투자인상 등 받은 존경받는 교수이다.

권오준(71)은 포스코 기술연구소장, 포항산업과학연구원장, 포스코 회장을 역임하면서 최첨단 친환경 제선(製銑) 기술인 용융환원제철법 등 다수의 철강 제조기술을 개발 상용화함으로써 대한민국 철강산업의 기술진보를 주도했다.

포스코 기술총괄사장, 포항공과대학교 이사장, 한국공학한림원 이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세계 1위 철강회사로 오르는 위업을 달성했다. 주요포상으로는 기술경영인상, 코리아소사이어티 벤플리트 상,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 등을 받아 사회의 귀감이 됐다.

‘자랑스러운 부고인 상’은 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이우환 화가, 이기준 서울대 총장, 김종량 한양학원 이사장, 전광우 금융위원장 등이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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