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이영선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노인일자리사업발전 및 버스정류장 가꿈이 사업지원을 위해 지난 18일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협력하에 국가 주요정책인 노인일자리사업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구현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노인일자리 발굴 ▲버스정류장 가꿈이 사업 실시 ▲지역사회 대중교통 및 교통문화 발전을 위한 활동 지원 ▲기타 양 기관 업무 활성화를 위한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공사 강도희 육상교통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지역사회 공헌과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환경 조성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