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산갑 지역위원회는 “삼성 테스코와 같은 대기업이 운영하는 SSM이 광산구 우산동에 입점하게 되면 현재 이 곳에서 소규모 점포를 운영해 오고 있는 영세 중소상인들의 피해가 불가피 하기 때문에 민주당 지역위원회 차원의 대책마련을 위해 특위를 구성하게 됐다”며 ‘SSM 대책 특위’ 구성 배경을 밝혔다.
민주당 광산갑 지역위원회는 향후 ‘SSM 대책특위’를 중심으로 ▲삼성테스코 우산점 입주포기 촉구 1인시위 ▲우산동 도깨비시장 상인대책위와 공동대응을 위한 간담회 개최 등 다양한 대책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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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복 기자 pkb76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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