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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피해신고 건수, 지난 3년간 5배 급증
랜섬웨어 피해신고 건수, 지난 3년간 5배 급증
  • 전완수 기자
  • 승인 2021.03.03 08: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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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강기윤 의원실
출처=강기윤 의원실

[시사브리핑 전완수 기자] 국내에서 발생한 랜섬웨어 피해신고 건수가 지난 3년간 5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기윤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랜섬웨어 피해신고 건수는 ▲2017년 25건 ▲2018년 22건 ▲2019년 39건 ▲2020년 127건으로 총 223건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3년간 5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이 가운데 민간의료기관에서 발생한 랜섬웨어 피해신고건수는 7건에 달하며, 과기부가 민간영역만을 담당하고 있어 공공기관 랜섬웨어 피해 건수는 포함되지 않았다.

강기윤 의원은 “현재 랜섬웨어 공격 받은 컴퓨터를 원상복구할 수 있는 기술이 없어 금전을 요구하는 범죄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이어 “최근 코로나19로 진료를 받고 있는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악용한 랜섬웨어 범죄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과기부는 복지부, 사이버 경찰, 국내 백신사, 통신사 등 유관기관과 신속한 정보 공유, 기술지원 협력을 통해 점검하고 랜섬웨어 예방을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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