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이순호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은 오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들을 위한 ‘해피니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랑콤은 여성의 행복을 위한 진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매년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며 한국을 비롯한 많은 국가에서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올해 역시 새로운 테마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며, 랑콤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에서 ‘2021 해피니스 위크’ 이벤트를 열고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먼저, 5일부터 11일까지 단 7일간 랑콤의 매장 또는 공식 온라인 몰에서 랑콤 제품을 구매하면 휴대와 보관이 편리한 ‘랑콤 핑크 포켓 거울’을 증정하며,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 하루 동안에는 모든 구매 고객들에게 ‘랑콤 해피니스 에코백’을 증정한다.
또한 올해에는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LET’S GROW HAPPINESS TOGETHER: 함께 행복을 키워요‘ 테마로 소셜 무브먼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가운데 ‘ANYTHING PINK!’ 무브먼트 이벤트는 핑크컬러의 어떤 소품이라도 가능하며, 나만의 핑크 모먼트가 담긴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포스팅하고 공유하는 방법으로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20인에게는 랑콤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에센스 정품 30ml 2병이 함께 들어 있는 ‘해피니스 기프트 세트’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랑콤의 뮤즈 수지가 작년에 이어 올해 세계 여성의 날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수지는 마리끌레르와의 기념 화보를 통해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배가시키는 핑크 무드의 메이크업과 드레스 룩과 다양한 포즈로 캠페인 메시지를 완벽히 표현해냈다.
한편, 랑콤과 마리끌레르가 함께하는 소셜 무브먼트 이벤트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마리끌레르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서도 올해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수지의 화보 및 캠페인에 대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