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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지원 앞장서는 소리바다...주가는 ‘쑥쑥’
취약계층 지원 앞장서는 소리바다...주가는 ‘쑥쑥’
  • 이순호 기자
  • 승인 2021.04.02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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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사랑의열매회관을 찾은 소리바다 조호견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와 서울 사랑의열매 김진곤 사무처장이 착한소비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출처=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일 오전 사랑의열매회관을 찾은 소리바다 조호견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와 서울 사랑의열매 김진곤 사무처장이 착한소비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출처=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시사브리핑 이순호 기자] 증권가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 테마주로 분류되며 주가가 상승 중인 음원 스트리밍 전문기업 소리바다가 착한 기부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소리바다는 전날 사랑의열매와 착한소비 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수익금 모금에 나선다.

이날 협약식에는 소리바다 조호견 대표이사, 전성곤 부사장, 정인동 본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였고, 서울 사랑의열매 김진곤 사무처장과 직원들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소리바다의 ‘스테어마스크’ 판매당 일정금액을 적립해 기부하는 캠페인 진행 형식으로 힘을 모은다.

이번 착한소비 캠페인은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을 위한 기부로 이어지며 캠페인 기간은 4월 1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소리바다 조호견 대표이사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하여 마스크 판매가 기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제안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소리바다의 스테어마스크 구입 고객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뜻 깊다”고 전했다.

사랑의열매 김진곤 사무처장은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힘든 상황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마스크를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로 이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착한소비 캠페인을 통해 일반 대중들의 기부 참여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소리바다의 주가는 상승세를 맞이하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약세를 보였던 소리바다의 주가는 오후 들어 상승 국면으로 전환했다.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 소리바다의 주가는 전날 대비 15원(5.60%) 상승한 283원에 거래 중이다.

소리바다는 최근 범야권의 대권 잠룡으로 떠오르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인연이 있는 한 인사가 사외이사로 등록돼 있어 증권가에서는 이른바 ‘윤석열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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