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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름, 수제견과 ‘맘스아이 유산균 한입견과’ 선봬
한국베름, 수제견과 ‘맘스아이 유산균 한입견과’ 선봬
  • 이순호 기자
  • 승인 2021.04.15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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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베름
출처=한국베름

[시사브리핑 이순호 기자] 포스트바이오틱스 전문기업 한국베름(대표 한권일)은 가족에게 좋은 것만 주고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아, ‘맘스아이(Moms-eye)’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맘스아이’는 원료부터 포장까지 엄마의 눈으로 ‘꼼꼼히’ 살피고 엄마의 마음으로 ‘제대로’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베름은 맘스아이의 첫 작품으로 맛과 건강, 유산균까지 담은 수제견과 '맘스아이 유산균 한입견과'를 선보인다.

볶은현미와 오트밀에 아몬드, 해바라기씨, 호박씨 등의 통견과류와 건포도, 건조크랜베리 등의 과일을 섞어 만들었다. 프락토올리고당을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과 자연스러운 단맛이 일품이다.

특히, 제품 1봉 60g에 2000억 포스트바이오틱스까지 담아 견과와 유산균을 함께 즐길 수 있게 했다. 2000억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일반적인 요거트 20개 분량에 들어가는 양이다.

한국베름 한권일 대표는 "한국베름의 유산균 특허기술을 적용해 차별화된 제품을 기획했다. ‘맘스아이 유산균 한입견과’는 일부러 따로 유산균을 챙길 필요없이 간식처럼 간편하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향후 ‘맘스아이’의 의미에 걸맞는 맘스아이 브랜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국베름은 30여년 간 포스트바이오틱스만을 집중 연구해 온 전문기업으로, 면역유산균 분야 세계 최고 기술력을 갖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지난 2015년에는 기획재정부로부터 식품업체 유일하게 고도기술 수반사업으로 인정 받았으며, 고농도 포스트바이오틱스 기술로 2020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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