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이영선 기자] “민생, 공생, 상생 등 3생의 노력으로 민주당의 전환점을 만들고, '더 겸손' '더 성찰' '더 속도' 등 '3 더'로 국민과 당원에게 가까이 서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15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출마의 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서삼석 예비후보는 "세상에 꼭 필요한 소금처럼, 국민과 당원에게 꼭 필요한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원칙을 지켜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당으로 반드시 민주정권 재창출을 해내겠다."며 출마의 변을 말했다.
'전봇대 최고위원'을 표방한 서 예비후보는 먼저 삼생(三生)의 노력으로 민주당의 전환점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지금은 민생을 우선하는 시간인 데다 차세대 주역인 청년과 고령화된 농어촌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른 '공생'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셋째는 지방의 소멸위기를 막고 국토의 균형발전을 이룩해 중앙과 지방이 서로 도와 '상생'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3 '더'로 국민과 당원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겠다며 더 '겸손' 더 '성찰' 더 '속도'를 내 '초심을 잊지않고 (의정활동) 본분에 충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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