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대한 평가는 먼 훗날 역사가 밝혀줄 것이다"
돈문제에 대한 비판이 나오지만 이 부분은 깨끗했다.
나에 대한 평가는 먼 훗날 역사가 밝혀줄 것이다.
나름대로 국정을 위해 열정을 다했는데 국정이 잘못됐다고 비판받아 정말 괴로웠다.
아들 딸과 지지자들에게도 정말 미안하다.
퇴임 후 농촌 마을에 돌아와 여생을 보내려고 했는데 잘 되지 않아 참으로 유감이다.
그동안 너무 많은 사람을 힘들게 했다.
책을 읽을 수도 없다.
원망하지 말아라.
삶과 죽음이 하나 아니냐.
화장해 달라. 마을 주변에 작은 비석을 하나 세워달라.
저작권자 © 시사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