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라병원은 현재 신영록에게 저체온 수면안정요법을 실행하고 있으나 신 선수의 병세가 회복되지 않고 있어 이 같은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병원측은 신 선수의 의식회복이 급선무라고 보고 점진적으로 수면제 투입을 줄이는 과정을 통해 신 선수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체크한 후 다시 수면안정요법을 실시하는 등 이러한 치료 요법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한편 병원측에 따르면 신 선수는 현재 뇌 간질파와 경련은 지난 10일을 기점으로 모두 사라졌지만 아직 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움이 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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