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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연극만 고집하는 연출자 강철웅 "내 고집대로 벗기겠다"
성인연극만 고집하는 연출자 강철웅 "내 고집대로 벗기겠다"
  • 이명훈 기자
  • 승인 2011.11.07 17:06
  • 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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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브리핑 이명훈 기자] 연출자 강철웅은 1990년대 후반 전라노출과 공연의 음란성으로 구속수감 후 20년 만에 '교수와 여제자'라는 작품을 들고 대학로에 복귀했다. 그는 "20대를 위한 연극기획이나 작품성을 위한 작품은 애초부터 생각하지 않았다. 난 중년층을 위한 성인연극을 하겠다고 대학로에 온 사람"이라며 다소 작심한 듯한 일성을 날렸다.

그가 말한 것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오로지 '성인연극과 변태소리 듣는 야한 연출가'로 기억되길 원한다는 것이다.

▲ 이번에 강철웅(사진 왼쪽)이 대학로 비너스 홀에서 연출하고 있는 공연 작품은 이파니(오른쪽) 주연, 마광수 원작의 '가자 장미여관으로'이다.
이번에 그가 대학로 비너스 홀에서 연출하고 있는 공연 작품은 이파니 주연, 마광수 원작의 '가자 장미여관으로'이다. 관객들의 관람후기를 살펴보면 이번 작품은 작품성과 흥행성을 다소 인정받고 있는 듯 보인다. 그런 점이 강철웅의 심기를 건드렸다. 이유는 관객들로부터 연극이 야하지 않다는 지적을 들었기 때문이다.

강철웅은 작품성이 좋다라는 말 대신에 '야해서 못 보겠다'라는 관객들의 평을 기대했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그는 복귀작 '교수와 여제자'보다 강도 높은(?) 장면을 추가로 집어넣고, 20년 전 구속되었던 장면과 유사한 음란행위를 무대 위에서 보여주겠다며 단단히 벼르고 있다.

이런 그의 의지와는 달리 정사장면을 추가로 집어넣는다면 하차하겠다는 배우도 있었다. 공연작품이 관객에게 사랑받고 평점도 좋은데 굳이 외설장면을 추가로 집어넣는다는 그의 생각에 거부감을 나타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철웅은 "20대나 대중에게 작품성을 인정받길 원하지도 기대도 않는다. 성을 통한 대중과의 호흡을 원하고 그러기에 외설표현은 당연하다. 중장년층은 나에게 화끈한 걸 원한다. 배우들과의 마찰이 있더라도 내 고집대로 벗기겠다"며 "공연음란죄로 구속되더라도 음란행위를 무대 위에서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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