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입문 1년차 사진작가의 작품을 처음부터 봐왔던 필자로써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진 작품을 자랑하여 드리고 싶었고 더욱더 정진하여 좋은 작품을 내었으면 하는 응원을 겸 했다.

정년퇴직을 하고도 매주 지역 목욕봉사로 사회 봉사를 온몸으로 실천하고 있는 김용환 사진작가는 인천시 연수구의 자랑이기도 하다. 사진계 입문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보다 나은 작품 연구를 통해 훗날 마음씨 착한 진솔한 마음으로 촬영된 사진작품들을 전시하는 그날을 기약 해본다.

아직까지는 작품을 논하기 앞서 응원과 칭찬을 통해 힘을 드리는 시간이 필요할 때인듯 싶다. 아직까지 사진작가 호칭을 어색해 하는 김용환 사진작가 행보가 기대된다.

서동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