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며 사진세계에 흠뻑 빠져 사는 이동호 사진작가와의 인연은 물론 사진으로 맺어져다. 깊은바다라는 필명으로 활발한 사진활동을 하는 사진작가이다.

부족한 사진이라며 자기 자신을 낮추어 소개한 이동호 사진작가는 건축/설계/감리회사의 전산 기획업무를 보는 회사원으로 사진을 접 하면서 사진사랑에 푹 빠져 산다 한다.

이동호 사진작가가 야심차게 오늘의 포토에 제출하여 선정된 작품 명은 “도시의 일몰”

자연은 꾸밈없는 얼굴로 모두를 맞이하고 있다 라는 작품설명까지 더했다.

직업에 어울리는 작품을 선택한듯 싶어 첫 선정 작품에 개인적으로는 의미가 있다 싶다.

앞으로도 이동호 사진작가의 다양한 작품세계가 선정되기를 바란다.

서동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