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전문 사진작가 차정순
노루귀의 보송한 솜털이 참으로 노루귀입니다.
노루귀는 꽃이 먼저 피는데 올라온 줄기에 있는 다복한 솜털이 꽃을 부드럽고 친숙하게 합니다.
꽃이 지고난 후에 잎의 모습이 노루의 귀, 그것도 아직 어려 솜털이 가득한 어린 노루의 귀를 닮았기에 꽃색갈도 여러가지, 분홍, 흰색, 청노루귀,등, 자태를 들어내고있다합니다.
- 글/사진 야생화전문 사진작가 차정순 -
저작권자 © 시사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