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금요일 인천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한 자원봉사 사진콘테스트에서 인천시 연수구 자원봉사센터 목욕봉사단 회장이며 사진작가인 김용환씨가 최우상의 영예를 얻었다.
사진을 같이하는 동료라 하여 마냥 칭찬하는것은 아니다. 어찌그리 고운심성을 간직하고 계시는지 매번 만날때마다 느끼던 분께서 사회봉사관련한 사진부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김용환 사진작가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싶다. KT 정년 퇴임후 지역내에서 목욕봉사로 사회봉사를 몸으로 실천하고 계시는 김작가의 수상은 사진계에 자랑이 아닐수 없다.
사진을 사랑하고 문학을 사랑하고 지인들을 아낌없이 사랑하는 김용환 사진작가의 앞날에 큰 축복만이 깃들길 진심으로 소원한다. 늘 감사하며 산다는 김작가에게 오늘은 사진인들이 감사해야 할것 같다.
-사진 제공/ 사진작가 김상영 - 글/ 아름다운세상을위하여 서동식 사진작가 칼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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