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이 좋아 늘 퇴근후 운동에 모든 시간을 할애하던 성작가가 사진을 만나 올 한해 새롭게 변해가는 모습을 지켜본 필자로써는 초보답지 않는 사진세계를 늘 칭찬해왔다.
안정적이며 다양한 구도를 구사하며 앵글속 사진세계를 알아가려는 성덕규 사진작가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다소 아쉬움이 있다면 직장생활에 의해 사진동료들과 같이 하는 시간들이 너무 없다보니 사진사랑이 쉬 식을가 걱정이 앞선다.
늘 연구하는 모습이 기특한 사진후배였기에 사진 촬영 나갈때마다 기달려지는 이유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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