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사진작가로 살아왔다.
사진만이 내운명이라며 살아온 시간은 어느덧 나를 닮은 또다른 누군가가 할아버지라 부른다.
그러나 지금도 젊은시절 못지않은 사진사랑은 부족함 없으나 무언가 아쉬운 미련이 그칠줄 모른다.
숱한 세월속 수많은 피사체, 셔터소리속 담겨진 빛의 조화들... 아련한 추억마저 그곳에 있다.
이 모든것이 나에게 주어진 인생이었는가 보다.
오늘도 내일도 그칠줄 모르는 사진사랑은 식을줄 모르는데
왜이리 마음 한켠엔 조급함이 나를 재촉하는지 모르겠다.”
내가 사는 안산시를 카메라에 담아야 겠다는 생각 만으로도 가슴벅찬 시작이었다.
지역 사진작가로서 의무일수있는 과제를 넘 늦게 시작 하지는 않았나 아쉬움이 더욱더 나를 재촉한다.
안산시의 아름다움이 또다르게 다가오는 순간이었다.
- 작가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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