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금융투자협회와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MMF는 1조 525억원 순유입됐으며 설정액도 115조 4165억원으로 늘어났다.
전일 3조 3000억원 넘는 자금이 들어온 데 이어 1조원 이상의 자금이 또 다시 유입된 것이다. 이에 따라 전체펀드에서 MMF가 차지하는 비중도 29.97%로 어느새 30%에 육박하고 있다.
주식형펀드도 자금유입이 순조롭다.
이날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는 84억원 순유입됐다. ETF포함하면 120억원의 순유출됐으나 유출규모는 크게 둔화됐다.
해외주식형펀드도 191억원의 신규자금이 들어와 8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를 지속했다.
한편, 채권형펀드는 206억원 순유입됐으며 전체펀드는 MMF증가 등으로 총 1조 5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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