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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사진의 화려했던 시기의 주인공 김경회 사진작가
웨딩사진의 화려했던 시기의 주인공 김경회 사진작가
  • 서동식 기자
  • 승인 2012.03.02 0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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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사진의 화려했던 시기가 있었다.

전국 사진관마다 야외 웨딩 사진촬영을 하던 시기가 있었고 누구나 결혼하기 전 야외 웨딩은 필수 코스였을때가 있었다. 경제가 힘 듯 탓도 있겠지만 패션의 흐름으로 봐야 할 것 같다.

펜션문화로 본다면 언젠가는 야외웨딩촬영 또한 봄을 맞이 할 날이 오지 않을까 본다.

이러한 맥락으로 본다면 지금도 웨딩 전문점으로 맥을 이어가고 있는 충남 아산에서 웨딩전문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김경회 사진작가를 소개 안할 수가 없다. 그는 충남 사진 문화를 이끌고 있는 수장인 한국프로사진협회 충남 지회장으로 있으며 사진 발전을 위해서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있다. 

잘 아는 지인을 통해 월간지에 웨딩 관련한 작품을 실으려 소개 받은 이가 충남의 김경회 사진작가이다.선뜻 작품을 보내왔고 사단지 2월호에 선을 보이게 되었으며 훌륭한 작품을 접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웨딩 관련한 자료 요청을 통해 다양한 웨딩 사진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기도 했다.한 분야에서 전국적으로 유명 사진작가가 된다는 것 또한 유명세에 위한 것 일수도 있겠지만 접한 작품에서 인정 할 수밖에 없다는 것 자체는 필시 영광 일 것이라 생각 한다.  

반드시 웨딩문화가 다시금 사회 전반에 걸쳐 활성화 될 때 사진작가로서 주인공이길 바란다.

-사진제공/ 충남 아산 사랑이야기 스튜디오 사진작가 김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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