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5:35 (금)
풍년초 - 야생화작가 차정순
풍년초 - 야생화작가 차정순
  • soona255 기자
  • 승인 2012.03.15 1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른봄에 피는 노란색의 꽃은 볼 수록아름답다.

나무가지에서 자라면서 꽃잎이 색종이말아놓은듯하면서 한가닥씩 풀려나온다.

많은꽃중에도 풍년초라 이름지어진건 이렇듯 풍성한 꽃잎과 노랗게 물들인 나무, 풍년을 기약하는 한해의 뜻이 담겨있지 않을까싶다.

올한해도 풍년초처럼  우리마음속에서도 풍년이었으면 한다.

-글/사진 야생화 전문 사진작가 차정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