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사진협회 자격증교육원(본부장 채명병)은 지난 5월 20일 오전 10시 선문대학교(아산) 본관에서 ‘제2회 사진관운영 자격증, 제1회 영유아 사진실기 지도사’ 시험을 동시에 개최했다.
이번 시험은 사진관운영과 영유아 지도사 통틀어 총 300여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했다.
채명병 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험을 준비했는데, 올해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었다”며 “특히 외부에서 감독관을 영입해 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됐다”고 자평했다.
채 본부장은 향후 자격증 소지자를 위한 대책마련으로 연수교육 및 영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14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으로부터 사진관운영자격증이 공식 등록(등록번호 2012-0010)됐다고 통보해 왔다.
이에 사진관운영자격증이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가기 위해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자격증교육원에서는 영유아사진실기 지도사 자격증도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신청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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