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안태식기자] 방송 3사와 YTN의 출구조사 및 예측조사가 박근혜후보의 우세로 발표된뒤 민주당의 모습은 어두운 모습이다.
영등포 당사 1층에 마련된 상황실에는 정청래의원, 박지원의원, 정동영, 김두관등 50여명의 민주당 의원과 당직자들이 모인가운데 출구조사를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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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출구조사가 8만명의 표본조사에 5시까지의 투표자에 대한 출구조사인데다 부재자투표는 포함되있지 않아 개표까지 가봐야 정확한 결과가 나올것으로 예상되는가운데 민주당은 희망을 잃지 않고 있는 분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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