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조립3/4팀 앞쪽에는 용역직원 100여명이 대기중에 있고, 전공장에 걸쳐서 경찰과 사측구사대 용역 직원들이 대형새총을 농성 노동자들에게 쏘면서 경찰의 진입을 도와주고, 지게차, 포크레인, 살수차, 물대포, 밧줄, 사다리 등을 동원해 진입하고 있다.
현재 차체2팀(로디우스차체) 옥상으로 경찰 400여명 돌을 던지며, 사다리를 놓고 도장2팀 옥상으로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14시 30분 현재 상용차 노동자들의 농겅을 벌이고 있는 도장공정 옥상에는 경찰이 이미 진입을 마친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자칫 대형 폭력 사태가 발생할 지도 모를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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